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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올레 스마트홈 패드 광고로 색다른 매력 뽐내 ‘관심’
뉴스종합| 2011-11-21 11:00

‘대장금’ 속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 한류 열풍을 일으킨 원조 한류스타 배우 이영애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영애는 KT(회장 이석채, www.kt.com)가 새롭게 선보인 ‘올레 스마트홈 패드’ 광고에 출연했다.

이 광고에서 선보인 그녀의 이미지는 평소와는 다른 팜므파탈적인 매력이 담겨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나 누가 기분 맞춰주는 거 좋아해요! 당신을 싫어요?”,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어요. 그냥 즐기면 돼” 등 과감하고 도발적인 카피로 이영애의 성숙함과 섹시함을 더욱 강조했다.

이번 광고는 전파를 탄지 일주일이 채 되기 전에 국내 최대 광고포털 TVCF(www.tvcf.co.kr)에서 상위권의 순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이달 초 가입자만 1천 만명이 넘는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조이(www.joy.cn)에 올라온 광고 동영상은 일주일 만에 조회수 35만 건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레 스마트홈 패드 광고는 현재도 중국 포털사이트나 블로그, SNS를 통해 퍼져나가고 있다. 특히 중국 내 통신분야 언론사 중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IT전문 인민우전보에서는 ‘올레 스마트홈 패드’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올레 스마트홈 패드로 시작된 이영애 열풍이 중국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같은 광고 열풍에 올레 스마트홈 패드는 중국 출시 계획이 없음에도 ‘리잉아이(이영애 패드)’라고 불리며 구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KT 관계자는 “올레 스마트홈 패드의 모델로 이영애를 선정하며 국내 주부층의 높은 호응은 기대했었지만, 상품 출시와 광고가 국내에 국한되어 있기에 해외에서도 이렇게 반응이 뜨거울 줄 몰랐다”며 “이영애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올레 스마트홈 패드의 광고 캠페인을 통해 또 한번 국내외 팬심이 움직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모든 여성들까지 쉽게 사용 가능한 올레 스마트홈 패드는 꼭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이 미리 탑재 되어있는 태블릿 PC다. 올레 스마트홈 패드는 맞춤형 음악, 뉴스, 정보를 제공하는 ‘라이프자키’를 비롯해 사진이나 이미지를 공유하면서 실시간 영상통화도 할 수 있는 ‘스마트홈 통화’와 내 맘대로 VOD와 실시간 채널을 골라볼 수 있는 ‘olleh tv now’, 간단한 동작감지센서의 설치만으로도 집안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홈시큐리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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