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세계 정상급 댄스스포츠 선수들 ‘기아차 탄다’
뉴스종합| 2011-11-25 12:56
기아자동차는 이달 26일과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매치12 댄스스포츠’ 참가 선수들에게 K7, 카니발 등을 의전 및·운영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슈퍼매치에는 스탠더드 댄스 부문 세계 1위인 베네티또 페루치아와 클라우디아 쾔러 조, 라틴 아메리카 댄스 부문 세계 1위인 조란 폴과 타찌아나 라흐비노비치 조를 비롯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이들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으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아차는 K7 3대, 카니발 2대, 버스 1대 등 총 6대의 차량을 제공하기로 했다.

기아차 측은 “최근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댄스스포츠와 연계한 현대카드 슈퍼매치에 의전차량을 제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기아차를 더욱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프리미어리거 이청용 선수,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에게는 쏘렌토R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과 스타 마케팅을 통해 즐겁고 활력이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꾀하고 있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hamle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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