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의 펀드매니저-남궁헌 우리자산운용 팀장
남궁헌 팀장 |
남궁 팀장은 CJ투자증권 법인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우리투자증권 금융상품팀, 우리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를 거쳐 지난해 우리자산운용 주식운용2팀장을 맡았다. 그리고 현재 회사 대표 주식형 펀드인 ‘우리코리아블루오션증권펀드[주식]’를 비롯한 총 38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 중이다.
그의 운용철학은 상위 1%가 되는 펀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매달 상위 30% 안에 들며 꾸준히 시장을 앞서가는 펀드를 만드는 것이다.
남궁 팀장은 이를 실천하고 있다. 최근 변동성이 심한 장세에서 여타 주식형 펀드들의 성과가 출렁였음에도 ‘우리코리아블루오션증권펀드[주식]’는 최근 3개월, 6개월, 9개월, 1년 기간 동안 수익률 상위 25% 이내를 꾸준히 기록(11월 25일/Class A1 기준, 출처: 제로인)하고 있다.
남궁 팀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해 꾸준히 우수한 성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우리자산운용이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운용사로 거듭나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홍길용 기자 @TrueMoney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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