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e몰 판매왕도 ‘무한도전’…2012 무한도전 달력 GS홈쇼핑 e몰 판매 1위
뉴스종합| 2011-11-29 17:33
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출연진이 만든 ‘2012 무한도전 달력’이 GS홈쇼핑의 온라인몰에서 예약판매 10일만에 판매순위 1위에 오르며 식지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GS홈쇼핑의 온라인몰 GS샵과 디앤샵은 지난 18일부터 ‘2012 무한도전 달력’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아직 달력이 어떤 모습인지 공개되기도 전부터 예약이 꾸준히 이어지다가 지난 26일 ‘무한도전’ 프로그램에서 달력을 만드는 과정이 방송된 이후 주문이 급증하면서 이틀 후인 지난 28일 기준으로 GS홈쇼핑의 온라인몰에서 베스트 제품에 올랐다.

‘2012 무한도전 달력’은 탁상용(4000원)과 벽걸이(5000원), 다이어리(1만5000원), 스페셜 패키지(3만원) 등 4가지다. 4가지 제품이 종류별로 1위부터 4위까지를 전부 휩쓸며 변하지 않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무한도전 달력’은 출연진들이 만들어 판매한 것이 올해로 5년째다. 매년 달력을 판매한 금액을 기부하며 팬들에게 재미와 나눔의 기쁨을 전달해온 달력은 2008년 탁상용 달력 10만부가 매진되며 3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것부터 시작해, 지난해 4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할 정도로 매년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2012 무한도전 달력’은 다음달 16일부터 예약한 소비자들에게 발송되고,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와 공익사업에 쓰여진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