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6일부터 진행된 이 캠페인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vwkorea)에 오리지널 드라이버의 행동이 아닌 모습을 찾는 미니게임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시작 하루 만에 참가자가 5000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이후 20일 만에 캠페인 참여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0일까지 페이스북에 ‘행운의 등수’를 발표하고 매일 오후 3시 기준으로 미니게임에서 행운의 등수를 기록한 참가자에게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12일부터 31일까지 오리지널 드라이버 스티커를 차량에 붙이고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가 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알려갈 것”이라며 “모든 운전자가 공감하고 기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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