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만 한국무역협회 상임감사가 12일 무역의날 행사에서 무역 1조달러 돌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일반유공자 정부 포상인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윤 감사는 무협 고객서비스 본부장 등을 거치며 경제위기 대응과 관련한 무역업계 애로를 수렴하고 대정부 건의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무역대국 도약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지방무역 활성화 기반구축에 전력을 기울이고 무역제도 선진화를 통한 국제경쟁력 강화에 장기간 헌신한 점이 크게 인정을 받았다.
<김영상 기자 @yscafe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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