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빠담빠담’, 정우성 고백에 시청률 상승기류 ‘종편 최강자’
엔터테인먼트| 2011-12-13 07:59
배우 정우성의 가슴 시린 고백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월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종편)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는 전국 시청률 1.613%를 기록했다.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의 시청률은 종편 프로그램으로는 드물게 높은 시청률이다. 지난 5일 첫방송이 기록한 1.601%를 시작으로 2회 1.515%, 그리고 현재 1.613%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이처럼 ‘빠담빠담’은 1%대의 시청률에도 못 미치는 다른 종편 드라마와 비교해 월등히 높은 수치를 나타내며 입지를 굳히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과 같은 추세를유지한다면 곧 시청률 2%대 돌파 역시 가능한 것으로 보여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종편 채널A 월화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은 0.673%, MBN 일일드라마 ‘왔어왔어 제대로 왔어’는 0.220%를 나타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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