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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최고의 시청률‘KBS’가 싹쓸이
엔터테인먼트| 2011-12-20 10:41
2011년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는 KBS1 TV의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36.4%)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해피선데이’(KBS2)는 19.7%의 시청률로 오락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으며, 전체 프로그램 중에는 KBS2 TV의 KBS스포츠축구(아시안컵 한국 vs 일본)가 37.7%의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가 2011년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을 결산한 결과, 드라마 부문 시청률 톱 10위권에는 KBS의 ‘오작교 형제들’ ‘사랑을 믿어요’ ‘우리집 여자들’ ‘당신뿐이야’ ‘공주의 남자’ 등이 상위 7위권 안에 들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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