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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시크릿 효성, 한 달간 재활치료.."걷는데 지장없어"
엔터테인먼트| 2011-12-27 09:20
최근 발등 골절 부상을 입은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전효성은 최근 이슈데일리와 만난 자리에서 “완치가 되려면 아직 한 달정도 더 치료를 받아야 된다”며 “걸어다니는데는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재활치료를 꾸준히 받고 있기는 하지만 연말 시상식때 조금은 걱정이 된다”고 웃어보였다.

전효성은 마지막으로 “부상을 당하고 많은 것을 느꼈다. 한달 동안 활동을 못하니 못살겠더라”며 “앞으로 건강유지하면서 열심히 활동할 것이다. 쾌유를 빌어주신 많은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뿐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효성은 지난 11월 일정을 위해 숙소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왼쪽 무릎 연골이 파열되고 오른쪽 발등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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