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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설 특별 수송대책 수립···평시보다 8.5% 증편
뉴스종합| 2012-01-17 13:49
코레일은 설을 맞이해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설특별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또한, ‘설특별대수송기간(20일~25일)’중 총 278만 3000여명(1일평균 46만4000명)으로 평시 주말보다 약 13.7%의 고객이 철도를 더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총 274회(1일평균 46회) 열차를 증편 운행한다.

열차운행은 평상시 총 3242회(KTX 1064회, 일반열차 2178회)보다 8.5% 증가된 총 3516회(KTX 1188회, 일반열차 2328회)를 운행할 예정이며 임시열차는 KTX가 124회(1일평균 21회), 새마을․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는 150회(1일평균 25회) 증편한다.

특히, 코레일은 수도권전동열차의 경우 경부선 구로역 기준 새벽 1시48분까지 연장운행하고 1일 33회 임시열차를 운행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는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이나 철도고객센터(☎1544-7788/8545, 1588-7788)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이권형 기자/kwon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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