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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누나의 충고…강한 한마디에 “30분째 답을 못해”
뉴스종합| 2012-01-18 08:59
‘아는 누나의 충고’라는 게시물이 네티즌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는 누나의 충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 대화의 일부를 캡처한 것으로 게시자가 아는 누나와 주고받은 짧은 대화 내용이다.

먼저 아는 누나가 “바빠?”라고 묻자 게시자가 “아니 괜찮아”라고 답했다. 이에 아는 누나는 “안 바쁘면 살 좀 빼”라며 짧고 강한 충고를 남겼다.

이에 게시자는 할 말을 잃고 “30분째 대답을 못하겠어”라고 글을 남겨 폭소를 자아낸다.

아는 누나의 충고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누나가 할말 있다 그래서 설레였을텐데…” “나한테 얘기하는 것 같아 찔린다” “센스만점 누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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