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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데뷔전 모습 공개…‘풋풋 상큼’ 무결점 외모 ‘깜짝’
엔터테인먼트| 2012-01-18 21:01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데뷔전 모습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소녀티를 벗지 않은 멤버들의 풋풋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굴욕없는 민낯‘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18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에프엑스 데뷔 전 연습실 직찍‘이라는 제목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의 멤버들은 한결같이 편안한 복장에 화장기 없는 순수한 모습, 거기에 다섯 멤버 모두 일부러 맞춘 듯 레이디가가의 리본 머리를 하고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다. 사이좋은 의자매인양 똑같은 포즈까지 취한 다섯 멤버의 데뷔전 모습은 신한류의 중심에 선 걸그룹 에프엑스 이전의 깜찍발랄한 미소녀 자체였다.

거기에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는 빅토리아는 지금보다 훨씬 호리호리한 모습으로 배우 한예슬과 꼭 닮아있고, 볼에 바람을 잔뜩 넣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설리는 누구보다 뽀얀 피부를 자랑해 누리꾼으로부터 ’무결점 외모‘라는 반응을 끌어냈다.

에프엑스 멤버들의 데뷔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판을 통해 “정말 굴욕없는 미모다”, “루나의 연습생 시절 사진은 정말 귀엽다”, “엠버도 은근히 리본머리 잘 어울린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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