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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한국문화 알리기에 앞장서는 민간외교관
뉴스종합| 2012-01-20 11:00

언어 논술강사 유황우, 플리커•트위터 등에 칼럼 게재… 한국문화 전도사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SNS를 이용하여 한국 문화를 세계에 소개하는 민간외교 역할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가고 있다.


칼럼니스트이자 언어 논술강사 유황우씨는 플리커(flickr) 등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명소를 소개하고 있다. 야후에서 운영하는 사진공유 사이트인 플리커는 1분에 2,500장 이상의 이미지가 등록될 만큼 엄청난 양의 데이터 베이스를 자랑하는 곳이다. 유대표가 플리커에 올린 여러 사진 중 소양강 이미지는 수 백개의 댓글이 달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황우 대표는 사진 외에도 자신의 전문 분야를 내세워 입학사정관제, 수능시험, 언어영역 대비법, 논술교육 등 우리나라 교육에 대한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유대표가 작성한 칼럼은 세계 최고의 포털 사이트인 구글과 야후를 비롯해 해외 아이비 타임즈, CNN iReport, 워싱턴 타임즈, 데일리 헤럴드 등 세계 각국의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유황우 대표는 "앞으로도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한국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한국문화 전도사 역할을 하고 싶다. 이런 일들이 오피니언 리더들의 책임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유대표는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아시아 (Marquis Who's Who in Asia)' 2012년 판에 선정되는가 하면,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로부터 '2011 세계 100대 전문가(Top 100 professionals 2011)'에 선정되는 등 국제적으로도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중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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