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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걸 다이어트 중단 "갑자기 왜?"
엔터테인먼트| 2012-01-22 14:00
‘헬스걸’ 이희경과 권미진이 다이어트를 중단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Y-STAR ‘식신로드’에서 헬스걸의 이승윤, 이희경, 권미진은 고추장 목살구이집을 찾아 다이어트를 일시 중단한 것.

이날 이승윤과 이희경은 “하루쯤은 괜찮다. 원래 먹는 프로그램 출연이 꿈이었다”며 말했다.

헬스걸 팀은 “오늘은 다이어트고 뭐고 없다. 마음껏 먹겠다”고 말한 뒤 무려 고기 15인분을 먹어치우는 폭풍 식탐을 과시했다.

실제로 다이어트 중단을 선언한 헬스걸 팀은 MC들과 함께 15인분의 고기를 먹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먹는 속도가 장난아님” “요요 괜찮나요?” “저렇게 많이 먹었지만 또 열심히 운동 하겠지” “트레이너가 폭식을 허용해 주다니. 역시 고기느님의 힘” “그동안 고기 먹고 싶은거 얼마나 참았을까?” “정말 맛있는 집인걸까, 고기를 먹고싶었던 걸까” “15인분이라는 어마어마한 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헬스걸 권미진은 “촬영 전날 먹은 음식으로 하루만에 4kg이 쪘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 Y-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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