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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래퍼 김디지가 다시 총선에 도전한다.
뉴스종합| 2012-01-28 09:05
실용음악학과 교수이자 래퍼인 김디지(31 본명 김원종)는 이번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에 지원함으로써 오는 4월 19대 총선에 재도전한다고 자신의 트위터 등을 통해 28일 밝혔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동영상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이 맘에 안든다!. 바꾸고 싶다!라고 생각하시면, 이 질문을 리트윗 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김씨는 “젊은 청년들을 대변하는 마이크이자 스피거가 돼겠다”며 “젊은 청년들과 ‘원칙과 상식’의 즐겁고 신나는 부활을 꿈꾸며 출마하였다”고 말했다.

김디지는 현제 혜천 대학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며, 지난 2008년 총선에서 강남구에 기호 8번으로 무소속 출마 한바 있다.

박병국 기자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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