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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언어 난이도 화제, 한국어는 몇 위?
뉴스종합| 2012-01-28 13:50
 ‘나라별 언어 난이도’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 사진에는 한국어가 제일 어려운 고난이도 그룹에 속해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에는 여러 나라들의 언어를 ‘Easy(쉬움)’, ‘Medium(보통)’, ‘Hard(어려움)’이라는 난이도별로 분류했다.

연두색 칸은 비교적 쉬운 난이도의 언어, 주황색 칸은 중간 수준의 언어, 하늘색 칸은 어려운 등급의 언어가 포함되어 있다.

‘쉬운’ 난이도의 언어로는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네덜란드어 등이 표기돼 있으며 ‘보통’ 그룹에는 러시아어, 터키어, 폴란드어, 그리스어 등이 속해 있다.

가장 어려운 언어 그룹에 속해 있는 고난이도 언어는 우리나라말 외에 아랍어, 중국어, 일본어가 포함되었다.

‘나라별 언어 난이도’를 접한 네티즌들 은 “영어가 제일 쉬운 언어라니…그럼 난 뭐지” “우리나라말이 가장 어렵다니 뭔가 특별한 기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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