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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소기업 제품 A/S체제 구축 및 공동상표제작 등 판로지원 사업 확대
뉴스종합| 2012-01-30 13:55
정부의 중소기업 내수 판로확대를 위한 마케팅 및 판로지원 사업이 강화된다.

중기청은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중소기업 마케팅촉진지원 사업을 30일 공고하고 판로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정부는 자체 A/S망을 보유하지 못한 중소기업에 대해 콜상담, A/S처리 등 통합관리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데 전국망을 확대하고 지원 참여 기업수도 늘린다.

또한, 중소기업의 브랜드파워 강화를 위해 5개사 이상이 추진하는 브랜드 개발 및 홍보를 12개지원하고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1100개)을 위해 방송ㆍ신문ㆍ인터넷ㆍSNS 등의 매체를 통해 제품 홍보를 지원한다.

이밖에도 국내외 대형유통업체 바이어를 초청해 구매상담회를 10회 운영, 대형유통업체 순회 특별판매전 70회 운영할 계획이며 판로 공간 확대를 위해 전국 5개 고속도로휴게소에 우수중기제품 전시 판매하는 ‘휴&쇼핑’에 상품발굴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사업문의 및 신청은 마케팅정보시스템(홈페이지 www.bizfinder.go.kr) 사이트를 활용하면 개별사업의 상세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대전=이권형 기자/kwon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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