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뜯어서 쓰는 USB’ 화제
뉴스종합| 2012-02-05 11:32
종이로 만들어 뜯어 쓸 수 있는 USB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뜯어서 쓰는 USB’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USB는 용량(16GB, 8GB, 4GB)에 따라 필요할 때마다 간편하게 뜯어 쓸 수 있도록 돼있다.

이 특별한 USB는 러시아 디자인 회사 ‘아트. 레베데프 스튜디오(Art.lebedev Studio)’가 개발한 것으로, 파일 이름이나 간단한 메모를 적어넣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 유용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 기발하다”,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 “아이디어는 좋지만 일하다 물이라도 엎지르면 큰일이겠다”, “잘못 보관했다가 구겨져서 파일 다 날아가는 건 아닐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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