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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빠담’ 정우성-한지민, 가슴 절절한 눈물의 베드신
엔터테인먼트| 2012-02-06 08:04
배우 정우성과 한지민의 눈물의 베드신이 공개됐다.

2월 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는 남은 시간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강칠(정우성 분)과 지나(한지민 분)의 애절한 모습이 담긴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오직 이 순간에 충실하게 살겠다”는 다짐을 주고받으며 사랑을 확인한다. 안성팜랜드에 위치한 둘의 아지트에서 진행된 이번 베드신에서 강칠은 다시 한 번 지나에게 용기를 내 마음을 전하게 된 것.

특히 지난 방송에서 그려진 강칠과 지나의 가슴 아픈 이별 뒤에 맞는 베드신으로 더욱 애절함을 더할 전망이다.

또 강칠이 지나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 받아들이기 힘든 두려운 순간을 기약하며 흘리는 눈물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릴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강칠과 지나의 눈물의 베드신은 가슴 깊은 곳에서 울리는 큰 감동이 될 것”이라며 “슬프지만 아름다운 두 사람의 순애보 사랑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빠담빠담’은 오는 7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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