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남자가 여자에 대해 아는 모든 것’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자가 여자에 대해 아는 모든 것’이라고 적힌 한 권의 책이 놓여있고 그 안은 아무런 내용이 적혀있지 않다. 처음에는 갸우뚱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만큼 ‘남자는 여자에 대해 아는 게 없다’는 깊은 뜻을 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큰 공감을 표하며 “빵 터졌다. 동감” “역시 남녀는 가장 가까우면서도 가장 먼 존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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