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그룹은 ‘It’s halftime in America’라는 주제로 미국차가 성장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를 선보였다. 광고에서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미국은 한 방에 나가떨어지는 그런 나라가 아니다. 우리는 다시 일어날 것이며, 세계 모든 이들은 우리의 엔진 소리를 듣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디트로이트 산업 현장과 함께 미국차의 부활을 알리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크라이슬러 관계자는 “실업문제와 경제 저성장으로 힘들어하는 미국 국민에게 용기와 감동을 전달했다”고 평가했다.
이 광고는 크라이슬러 그룹 LLC의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chryslercommunitcations)에서도 많은 댓글이 이어지고 있고, 다양한 소셜채널을 통해 2100만번 이상 시청됐다.
크라이슬러 그룹 2012년 슈퍼볼 광고는 유튜브(http://www.youtube.com/Chrysler)에서 볼 수 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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