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에 임성규씨
뉴스종합| 2012-02-13 10:09
서울시는 3년 임기의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에 임성규(50)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장을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임 대표는 서울신학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선교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장, 서울복지시민연대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지금은 가양5종합사회복지관장과 서울사회복지사협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임 대표는 그동안 시민단체와 NGO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복지서비스 개선에 탁월하게 반영해왔다”며 “앞으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로 바람직한 복지정책모델을 만들어 시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