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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사회공헌 봉사단 영등포구 저소득층에 생필품 지원
뉴스종합| 2012-02-14 08:57
키움증권(대표 권용원) 사회공헌활동 봉사단은 최근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집(원장 김금상)과 봉사단 발대식을 겸한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청소년 희망 키움사업으로 ‘키움증권과 함께하는 1℃ 더 따뜻한 세상 만들기’라는 표어 아래 다양한 활동을 해온 키움증권 사회공헌활동 봉사단이 주최하고,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이 후원ㆍ협조했다.

권용원 사장을 비롯 ‘키움과 나눔’ 봉사단 60여명은 관내의 저소득층 11가구에 총 3300장의 연탄을 배달하고, 쌀 10kg를 50가구에 전달했으며 내복과 난방비도 지원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앞으로도 키움증권과 같은 기업들이 지역사회와 밀착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많이 실시해,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간다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게 한결 수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지난 연말 지역아동센터 및 청소년 직업훈련원의 저소득 아동ㆍ청소년 365명에게 생활용품을 지원했으며, 저소득 청소년의 학습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드림 코칭사업에도 교재비 등 총 88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진용 기자> /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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