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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카오스베인 한달 매출 5억 돌파
뉴스종합| 2012-02-16 10:06
넷마블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스마트폰 게임 ‘카오스베인’이 지난 1개월 누적 매출 5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1월 티스토어 출시 후 무료다운로드 1위에 올랐고, 현재 누적 다운로드수도 30만건을 넘어섰다. 또 서버 27대를 가동하며 최고 동시접속자 수도 9000명을 돌파했다.

넷마블 김태영 사업부장은 “특히 이르면 내달 초 아이폰용으로 출시되면 다운로드건수와 동시접속자수 모두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말에 출시된 마구마구2012도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만 누적 다운로드 수가 30만건을 넘어섰다.

넷마블은 카오스베인 아이폰용 버전 공개에 앞서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신규 던전 패치 등 첫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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