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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스마트폰 거치대? ‘360도 회전, 3단 조절’은 기본
뉴스종합| 2012-02-16 11:00

각도, 위치 커버 가능한 스마트폰 거치대 ‘누메릭 스마트 스탠드 F1’


스마트폰의 매력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스마트폰은 야외 영화관이나 강의실로 변신할 수도 있고 때로는 TV, 게임기, 사전, 컴퓨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다양한 스마트폰 액세서리가 스마트폰의 활용도를 한층 높여 주고 있다. 작은 액세서리가 힘을 보태면 단지 흉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이 진짜 TV나 모니터의 기능을 할 수 있는 된다.


㈜누메릭(www.numeric.kr)이 선보인 스마트폰 거치대 ‘누메릭 스마트 스탠드 F1(Numeric smart stand F1)’은 스마트폰을 TV, 모니터, 영화관, 교육방송, 책 등으로 변신시켜 주는 스마트한 액세서리다.


누메릭 스마트 스탠드 F1은 전후 좌우 360도 조절이 가능해 어떤 자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해 최대 25cm높이까지 늘려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게 각도나 위치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또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으면 3cm로 낮아지기 때문에 휴대도 간편하다. 

 


보행기나 유모차에 장착하면 아이에게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유아방송을 보여줄 수 있으며, 학생들은 가방에 넣어서 독서실이나 도서관에 가져가면 원하는 눈높이로 피로감 없이 인터넷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 또 무선 키보드 등을 이용하면 사무실 등에서는 작은 모니터로 활용,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를 이용할 때도 편리하다. 


㈜누메릭 관계자는 “누메릭 스마트 스탠드 F1은 특수 강화 플라스틱 신소재 사용으로 내구성을 강화하고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미국 현지 디자이너의 참여로 고급스러운 바디를 완성했다“라며, “출시를 앞두고 있는 다목적 인서트를 이용하면 자동차나 자전거 등에도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을 GPS나 차량 DMB, 네비게이션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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