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칼로리 낮추고 영양 높인 명품
뉴스종합| 2012-02-27 12:02
맛과 영양의 균형을 살린 서울우유의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 무지방’이 화제다. 유업계는 올해 히트예감 상품으로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 무지방’을 지목하는 데 주저하지 않고 있다. 최근 이 우유의 인기가 가파르게 치솟는 등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 무지방’은 기존의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 오리지널’과 ‘저지방’에 이은 세 번째 제품이다. 1급A원유에 무지방, 무콜레스테롤, 저칼로리가 특징이다. 특히 칼로리는 200㎖ 기준 70㎉로 일반 우유의 절반 수준으로 적다. 다이어트나 아름다움에 관심이 높은 2030 여성층이 즐겨 찾는 이유다.

이뿐 아니다. 이 우유는 뼈 건강 좋은 글루코사민과 비타민D, 비타민A, 식물성 토코페롤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갔다. 우유가공분말과 유청파우다믹스를 집어넣어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도 즐길 수 있다. 이병홍 서울우유 우유마케팅팀 팀장은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 무지방은 지방과 칼로리는 줄이면서 깔끔한 맛과 영양은 업그레이드 한 프리미엄급 기능성 우유”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는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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