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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1박2일’ 소감 “열심히 했어요, 정말 행복합니다”
엔터테인먼트| 2012-02-26 15:24
주원 1박2일 소감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주원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첫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주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1박2일’ 첫 촬영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글쎄요, 열심히 했어요 너무나 좋은 스태프분들과 따뜻한 우리 형들. 막둥이.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게요. 정말 행복합니다. 굿나잇”이라는 글을 남겼다.

26일 방송분으로 시즌 1을 종영하는 ‘1박2일’은 이수근 김종민 엄태웅 원멤버와 함께 배우 김승우 주원 차태현, 가수 성시경을 투입해 시즌 2를 새로 시작했다.

한편 주원은 지난 19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애프터스쿨 유이와 애틋한 러브라인을 그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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