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롯데면세점 본점에 ‘토리버치’ 입점
뉴스종합| 2012-02-26 18:34
롯데면세점은 서울 소공동 본점에 미국 패션 브랜드 토리버치 매장을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토리버치는 미국 패션 디자이너 토리버치가 지난 2004년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선보인 브랜드로 고급스러운 스타일에 합리적인 가격을 표방하고 있다고 롯데면세점은 설명했다.

매장에서는 가방과 신발, 지갑 등 50여 종을 취급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중국인이 좋아하는 붉은색 계열의 가방을 갖추는 등 본점을 찾는 국외 관광객의 수요에 맞춰 마케팅할 계획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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