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프랜차이즈 ‘토마토 도시락’ 요일별 할인 눈길
뉴스종합| 2012-02-27 11:00

오는 26일까지 매일 한 가지 메뉴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공동으로 조사한 주요 서민생활물가에 따르면 대중교통 요금, 상하수도 등 공공요금을 비롯해 외식비 등이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의 평균 점심값 부담도 늘어남에 따라 편의점 도시락, 김밥 등 저렴한 점심 메뉴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식비 지출을 줄이기에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테이크 아웃 프랜차이즈 ‘토마토 도시락’이 ‘요일별 가격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직장인 및 학생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요일별로 매번 다른 메뉴를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내용이다. 양념치킨 플러스, 콤보도시락, 치킨도시락, 제육덮밥, 돈가스 도시락 등 ‘토마토 도시락’의 인기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토마토 도시락은 저렴한 가격에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테이크 아웃 전문 매장으로 120 여 종류의 다양한 메뉴를 2,000원~6,000원 대의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또한 엄선된 식재료를 위생적인 환경에서 조리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 메뉴 구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국 가맹점 117호 점을 돌파했다.


토마토 도시락을 운영하는 ㈜다채원 관계자는 “다양한 메뉴의 도시락를 저렴하고 빠르게 맛볼 수 있다는 것이 토마토 도시락의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밝히며 “간편 도시락을 찾는 고객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소자본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을 원하는 이들의 문의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한편 ㈜다채원은 소자본으로 ‘토마토 도시락’ 프랜차이즈 창업을 원하는 이들에게 슈퍼바이징을 통해 창업부터 매장 철수까지 철저한 책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의 원활한 운영을 돕기 위해 ▲창업자의 자금 상황에 맞춘 수익 점포 개발을 돕는 ‘상권 분석’ ▲매장 오픈시 식자재 세팅 및 주방동선 구축, 고객 서비스를 돕는 ‘오픈 지원’ ▲원가관리 및 실전 매장 운영 등에 관한 ‘전문 교육’ ▲온라인 사이트에 지역 정보에 매장 등록 등을 통한 ‘홍보 및 마케팅 ▲정기 2회, 비정기 2회의 ‘메뉴개발’ 등을 본사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토마토 도시락’이 진행하는 ‘요일별 할인 이벤트’와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achaewon.co.kr)와 전화(1688-4546)를 통해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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