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
인천~프랑크푸르트…최신 A380이 뜬다
뉴스종합| 2012-02-27 11:34
대한항공이 3월 25일부터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에 A380 차세대 항공기를 매일 투입한다. 대한항공은 뉴욕,LA, 홍콩에 이어 4곳에 A380을 투입하게 된다.

A380은 오후 12시 5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오후 5시 45분 도착한다. 또 오후 7시 45분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출발해 오후 1시 5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6월 A380을 처음 도입한 이후 현재 5대를 운영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A380은 407석 규모로 동 기종 항공기를 운영하는 항공사 중 최소 좌석 수를 갖췄다.

김상수 기자/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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