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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동산 ‘남고북저’ 뚜렷, 경기남부 경부축 신 성장메카 ‘평택’
부동산| 2012-02-27 12:40

경기도 부동산 시장의 남고북저 현상이 뚜렷한 가운데 각종 대규모 개발계획으로 신성장 메카로 떠오르는 평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 평택은 삼성, LG전자 등 대기업들의 투자협약 체결과 고덕국제화신도시, 지제역 KTX 복합 환승센터, 평택항개발, 평택시특별법 등으로 기업유치와 각종개발에 탄력을 받고 있다.


최근 (주)효성에서 평택시 소사벌택지지구 B-4블럭에 위치한 효성 백년가약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효성 백년가약 아파트는 지하1층~지상15층의 아파트 22개동 총 1058가구로 전 세대 수요가 85㎡(구 33평형)로 구성되며, 중도금무이자, 발코니무상확장, 1인 1주택자에 한해 취득세감면혜택 등의 분양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지역난방과 재생에너지를 통해 관리비를 아껴주는 스마트시스템을 갖췄으며 아파트 커뮤니티시설 1년간 운영지원, 단지 내 산책로와 공원조성 등 쾌적한 아파트 환경 등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입주는 2012년 8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868-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1577-628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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