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파리바게뜨-가맹점, “상생합시다!” 결의
뉴스종합| 2012-02-28 18:02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27, 28일 이틀간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최석원 대표이사와 가맹점주 48명,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상생협력위원회(P.C.C)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생협력위원회 제4차 연수는 ▷2012년 본사의 운영정책 발표 ▷4개의 소위원회 분반활동 ▷가맹점 대표의 소감 및 제안사항 발표 등 “2012년 상생협력위원회(P.C.C) 발족 및 운영정책 발표”를 주제로 진행됐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2월 상생협력위원회를 출범해 지금까지 총 4번의 모임을 가지면서 가맹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가맹점간의 동반성장을 위한 결의를 다져왔다.

특히 이번 4차 연수에서는 맛 경영과 가맹점 성장, 사회 공헌을 통한 ‘행복한 성장론’, 가맹점과 협력업체간의 공정거래질서를 확립하는 ‘가치혁신’, 해외사업강화 내용의 ‘글로벌 도약’까지 3가지 주요 목표을 담은 2012년 본사 운영정책을 발표했다.

연수 이튿날인 28일엔 파리바게뜨 가맹대표와 임원진 100여명이 모여 1박 2일간 진행된 제 4차 상생협력위원회(P.C.C)에 대한 총평 및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전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최석원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는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협력하여 소비자, 가맹대표, 지역사회가 모두 함께 만족하는 행복한 성장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사랑 받는 점포가 되기 위해서 위생과 서비스 등의 기본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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