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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ㆍ한선교 홈페이지도 해킹
뉴스종합| 2012-02-29 00:37
권영진·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의 홈페이지도 스팸글로 뒤덮이는 해킹 피해를 당했다.

권 의원의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지난 27일 밤부터 카지노와 도박 사이트 관련 게시물이 다량으로 반복 게시되고 있으며 한 의원 홈페이지 참여게시판도 이날 밤 9시30분부터 12시까지 스팸 메시지로 뒤덮였다. 이에 의원실은 28일 글작성 기능을 일시 차단한 상태다.

경찰은 현재 두 의원실의 신고에 따라 수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의 홈페이지도 26일부터 이와 유사한 수법의 해킹 피해를 당했으며, 정두언 의원의 홈페이지는 해킹으로 모든 데이터가 삭제됐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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