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은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이특 미사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이 영상 속의 이특은 “어디야 어디야 어디야”라고 비명을 지르면서 문을 향해 뛰어갔고 이 때 미사일 하나가 이특을 향해 날아오기 시작했다. 파괴적인 폭발음과 함께다. 이특은 미사일을 피하고 싶었지만 새카만 연기와 함께 이특은 장렬히 전사하고 만다.
이특의 뛰어난 연기력도 빛이 났지만 그보다 눈길을 끈 것은 바로 CG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CG제작자가 누구냐면서 궁금증을 토로하면서도 혹시 신동이 직접 만든 것은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실제로 신동은 슈퍼주니어의 유닛 은혁 동해의 ‘떴다 오빠’의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2/03/02/20120302000020_0.jpg)
누리꾼들은 “아무래도 신동이 이특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블록버스터물을 만든 것 같은데 정말 대박이다”, “이특의 연기력, 파격적인 CG. 역시 한류 아이돌답다”는 반응을 전하며 즐거워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