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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판-동정) 독도 이장 김성도 씨 농협방카슈랑스 1호
뉴스종합| 2012-03-02 08:20
지난 2일 NH농협은행의 방카슈랑스 가입자가 처음으로 나왔다. 주인공은 독도이장 김성도(71) 씨.
NH농협은행은 김 씨가 울릉군지부에서 여러 보험사의 상품에 대해 설명을 받고 보험상품에 가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50년 동안 독도를 지킨 김 씨는 “그간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받지 못했는데, 농협은행에서 여러 보험상품을 판매한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10개 생명ㆍ손해보험사와 제휴를 맺고 33개의 보험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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