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최석원 파리크라상 대표, 파리바게뜨 일일 매니저로 변신…“가맹점과 통해야 산다”
뉴스종합| 2012-03-02 09:58
최석원 파리크라상 대표이사가 파리바게뜨 일일 매니저로 변신하는 등 소통 경영에 발벗고 나섰다. 

최 대표이사는 2일 파리바게뜨 성신여대점의 일일 매니저로 나서 가맹점주 및 매장 직원을 상대로 점포 운영에 대한 지도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고객 응대 서비스도 직접 펼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의 ‘일일 매니저’ 활동은 올해 고객과 가맹점이 만족하는 ‘행복한 성장론’ 일환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진이 직접 듣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최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은 이날 파리바게뜨의 일일 매니저 자격으로 매장 내 제품 진열을 비롯해 매장 정리 및 청소, 고객서비스 응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에 앞서 최 대표이사는 지난 2월 27, 28일 이틀간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가맹점주 48명이 참석한 제4차 상생협력위원회(P.C.C)에도 참석, 가맹점간의 동반성장을 위한 결의하는 등 소통경영을 강조했었다.

최 대표이사는 “고객과 가맹점 사장님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인 만큼 이를 경영에 적극 반영해 더욱 사랑 받는 파리바게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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