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다이어트 중독된 여성 몸매 ‘충격’…겨우 26kg
뉴스종합| 2012-03-02 11:45
다이어트에 중독된 20살 여성의 모습이 충격을 주고 있다.

러시아에 살고 있는 20살의 코세냐 부벤코는 키 160cm전후에 몸무게가 약 26kg밖에 안된다.

이 여성은 살이 거의 없는 팔뚝과 허벅지, 종아리의 마른 몸매를 갖고 있다.

‘걸어다니는 해골’로 불리는 이 여성은 살빼기 전에 충분히 아름다웠으나 무리한 다이어트 욕심으로 이전의 외모는 물론 건강과 희망까지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세냐 부벤코는 러시아 TV에 다이어트 중독으로 출연하면서 유명해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심각하게 마른 그녀를 보고 조작 의혹을 제기했으나 그녀의 마른 몸매는 실제 다이어트로 인한 것임이 밝혀졌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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