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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관리들 외부 전문가 불러 국제경제 특강
뉴스종합| 2012-03-03 12:08
북한 관리들이 이달 중순 평양에서 싱가포르, 유럽 등지의 국제경제 전문가들로 부터 ‘외자유치’와 ‘국제금융’ 기법 등을 공부한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3일 전했다.

RFA는 미국의 민간교류 단체인 ‘조선익스체인지’의 안드레이 아브라하미안 공보관 말을 인용, “싱가포르에서 활동중인 국제경제 전문가들이 평양을 방문해 북한의정부 관리와 기업소 관계자 등 20여명에게 이틀간 국제금융 체계 및 전략, 외국 자본 유치, 국제 경영법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브라하미안 대표는 강연회 참석 대상은 현장에서 일하는 20∼30대 관리들이라고 부연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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