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뷰는 5인치 대화면 IPS 디스플레이에 4대 3 화면비를 적용했다. LG전자 측은 파피루스, 일반 교과서, A4 용지 등에 적용된 4대 3 비율이 웹, SNS, 전자책 등 가독성이 중요한 콘텐츠를 가장 편하게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옵티머스 뷰는 제품 상단에 퀵메모키를 탑재해 별도의 메모 애플리케이션 구동 없이 어떤 화면에서도 메모가 가능하다. 또 고무 재질로 만든 러버듐 펜 뿐만 아니라 일반 펜과 손가락으로도 원하는 콘텐츠를 기록할 수 있다.
옵티머스 뷰는 LTE폰 가운데 가장 밝은 650니트 밝기의 IPS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밖에서도 잘 보이는 장점과 함께 태양 아래서도 정확한 색상의 화면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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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흔히 삼성전자 갤럭시노트의 대항마라 불리는 옵티머스 뷰는 4대 3 화면비와 손가락 필기를 가장 큰 차별점으로 내세웠다. LG전자 모델이 5인치 대화면 옵티머스 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
박종석 LG전자 MC 사업본부장은 “원터치로 생각을 바로 적어 공유할 수 있는 옵티머스 뷰는 생각을 발전시키는 데 가장 좋은 스마트폰”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옵티머스 뷰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옵티머스 뷰 구매자 중 선착순 4만명에게 보조배터리와 케이스를 증정한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