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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임신 3개월째…소속사 측도 몰랐다”
엔터테인먼트| 2012-03-05 15:03
방송인 현영(36)의 임신 소식이 5일 한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현영은 지난 3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영화 ‘바람의 파이터’의 실제 주인공인 가라테 고수 최배달씨의 조카 손자 A씨(40·외국계 은행 종사자)와 결혼했다.

그러나 현영의 소속사 측은 “담당 매니저도 현영의 임신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현영 본인에게 확인을 해봐야 알겠지만 현재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을 확인하는 대로 보도자료를 배포, 공식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1월 교제 사실을 밝힌 뒤 2주만에 이어진 결혼 발표로 현영의 임신설이 흘러나온 바 있으나 당시 현영의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었다.



한편 현영과 남편 A씨는 지난 해 3월 지인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으며 7박9일 일정으로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박혜림 인턴기자〉mne19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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