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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얼굴' 손비비, 이쯤하면 성형중독?
뉴스종합| 2012-03-11 12:29
청순가련의 대명사였던 중국의 여배우 손비비(쑨페이페이, 孫菲菲)의 얼굴이 또 달라졌다. 대륙을 대표하는 얼굴이었던 손비비의 달라진 얼굴에 누리꾼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등에는 손비비의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의 외모 변천사를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손비비의 최근 사진에 대해 ‘손비비를 보고 굉장히 놀랐다. 얼굴이 완전 망했다. 귀신같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 손비비는 과거의 얼굴을 떠올릴 수 없을 정도로 달라진 모습이다. 특히 부자연스러운 눈웃음과 입매 탓에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성형 부작용’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손비비의 외모 변천사

지난해 11월에도 손비비는 ‘손비비의 3단 외모변화’라는 사진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은 손비비의 데뷔 초 모습과 미모가 절정을 이뤘던 시절, 과한 성형 후 모습 등 3단계로 나뉘어 있어, 그의 외모 변천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손비비의 최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예전 얼굴로 돌아갈 수는 없는 건가”, “지금까지 본 손비비 사진 중에 최악이다”, “혹시 또 성형한 건가. 성형 부작용인 듯”, “이 정도면 성형 중독이 아닌가 의심스럽다”라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중국 커뮤니티에 올라온 손비비의 최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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