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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家상속분쟁’, 이건희 측 소송대리인 6명 선임
뉴스종합| 2012-03-16 17:49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 등이 이건희 삼성전자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차명주식 상속분 반환소송과 관련해 이건희 회장 측이 소송 대리인단을 구성했다.

삼성그룹은 이 회장 측이 법무법인 태평양의 강용현·권순익 변호사, 법무법인 세종의 윤재윤·오종한 변호사, 법무법인 원의 홍용호·유선영 변호사 등 6명의 대리인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은 “사건의 내용과 성격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변호사 6명을 전문 분야와 실무 역량을 고려해 소속 로펌과 상관없이 개별적으로 선임했다”면서 이들이 독자적인 소송 대리인단을 구성.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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