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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주총서 김신 대표 내정자 사내이사 선임
뉴스종합| 2012-04-06 10:13
[헤럴드경제=최재원 기자] 현대증권은 6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신<사진> 대표이사 내정자를 임기 3년인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김 내정자의 대표이사 선임은 이날 오후에 열리는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김 내정자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쌍용증권에 입사, 2004년 미래에셋증권으로 옮겨 장외파생본부장과 전략기획본부장을 거쳐 경영서비스부문 대표까지 역임한 정통 증권맨이다.

jwcho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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