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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두산위브지웰시티’ 모델하우스 2만5000여명 방문객 운집
부동산| 2012-04-09 08:02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지난 6일 문을 연 ‘청주 두산위브지웰시티’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 동안 2만5000여 명 이상의 방문객 몰려 세종시를 비롯해 중부권 부동산 훈풍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산위브지웰시티는‘ 기존의 서청주와 서청주 나들목에 인접해 있고 향후 세종시와 직접 연결하는 자동차 전용도로가 연결되면 20여분 대 진입이 가능하다. 현대백화점과 롯데아울렛 등이 단지에 인접해 개장하고 멀티플렉스도 입점 예정이어서 상업, 주거, 문화의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청주 두산위브지웰시티’는 지하 3층, 지상 최대 45층 8개 동 규모로, 총 1956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단지이다. 전용면적 80㎡ 단일형으로 일반에 분양된다. 113㎡(공급면적)형 기준 3.3㎡당 872만원으로 저렴한 가격이 책정되었고 전매가 가능한 점도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린 이유로 분석된다.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부터 1, 2순위 동시 청약에 들어가 16일 3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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