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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새 TV 광고 선보여
부동산| 2012-04-14 08:45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은 친환경 브랜드 리더쉽 강화를 위해 푸르지오의 새로운 조경상품을 테마로 한 푸르지오 TV 광고를 4월 15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TV 광고를 통해 대우건설은 푸르지오가 지향하는 ‘리얼 프리미엄, 리얼 라이프(Real Premium, Real Life)’의 가치를 선보이며,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리얼 프리미엄, 리얼 라이프는 ‘자연과 함께하는 삶이 진짜 프리미엄’임을 뜻하는 말로 어린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이 푸르지오가 제공하는 새롭고 다양한 조경상품들을 누리며 진정한 삶의 행복을 되찾는 모습과 살고 싶은 아파트로의 가치를 보여준다.


푸르지오의 새 TV 광고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자연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맞춰 중저음 성우의 내레이션으로 전개된다. 집으로 가는 길, 엄마의 감정을 정화시켜주는 숲 ‘힐링 포리스트’, 여러 갈래 길을 걸으며 아이들의 꿈과 생각을 키우는 ‘에세이 산책로’ 앞에서 밝게 웃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여준다. 또한 할아버지와 아이가 손과 발 끝에 닿는 자연을 통해 일상의 긴장을 푸는 ‘터칭팜’, 아이들을 위한 공간 ‘키즈벨트’, 노년 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아름다운 ‘로맨스가든’까지 단지 안의 조경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일상생활의 풍요로움을 감성적이고 따뜻하게 전달하고 있다.


푸르지오가 새롭게 선보이는 조경공간을 통해 잊고 있던 삶과 가족의 의미를 되살리고 푸르지오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아파트로서의 자부심과 혜택을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윤점식 대우건설 주택사업기획팀장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주거문화 공간이라는 확고한 브랜드 핵심가치와 푸르지오만의 차별화된 조경 혜택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고,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언제나 꿈꾸던 장면을 눈앞에 그대로 재현했다”며, “푸르지오의 리얼 프리미엄(Real Premium) 혜택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리얼 라이프(Real Life)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우건설 푸르지오의 새로운 TV 광고는 30초 광고 외에도 아파트 광고로는 드물게 60초 분량의 영상물로 제작, 오는 15일부터 공중파, 케이블 채널 등을 통해 전파를 타게 되며, 푸르지오 홈페이지(www.prugio.com)에서도 영상물과 이미지 등의 다양한 형태로 소비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대우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극장용 4D 광고를 선보인다. 60초 분량의 광고영상에 진동과 바람, 향기 등을 부가해 시청각 외에도 촉각과 후각 등 오감을 자극, 관람객이 실제 푸르지오의 新조경을 체험하는 듯한 가상체험을 제공한다. 극장용 4D광고는 동종 업계는 최초로 선보이는 것으로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이려는 대우건설의 의지가 담겨있다. 푸르지오의 극장용 4D 광고는 5월부터 “CGV 청담, 영등포, 센텀시티” 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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