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상미기자]올들어 외화증권 직접투자가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예탁원을 통한 올 1분기 외화증권 직접투자 결제금액은 58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25억달러 대비 131%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중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모두 증가했으며, 특히 유로 채권과 일본, 홍콩 지역의 주식 결제금액이 크게 증가했다.
결제 건수로는 홍콩과 미국이 전체의 84%며, 결제금액 및 보관잔액 기준으로는 유로채 시장이 전체의 84%와 6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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