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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파생본부 신설 등…현대證 대대적 조직개편
뉴스종합| 2012-04-18 11:23
현대증권은 19일자로 장외파생본부 신설과 채권사업본부 확대 재편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본시장 부문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파생상품 관련 기능을 통합하고 FICC(채권 및 통화ㆍ커머디티) 사업 확대를 통한 장외파생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외파생본부를 신설한다. 또 본부 내 FICC 파생상품 세일즈 및 상품투자 강화를 위해 FICC Sales부와 FICC투자부를 신설했다. 아울러 채권사업본부 내 대고객 RP(환매조건부채권) 등 상품 관련 채권운용을 담당하는 채권상품운용부와 신규 채권 사업을 수행할 채권금융부를 신설했다.

최재원 기자/jwcho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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