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
[모닝클릭]뉴욕증시 혼조 마감..다우 65P↑
뉴스종합| 2012-04-21 09:12
[헤럴드생생뉴스] 뉴욕증시는 20일(현지 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5.16포인트(0.50%) 오른 13,029.2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61포인트(0.12%) 상승한 1,378.53을 기록했지만 나스닥 종합지수는 7.11포인트(0.24%) 내려간 3,000.45에 머물렀다.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였지만 애플의 주가는 2.4%이상 급락하면서 580달러를 밑돌았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전날 장 마감 이후 지난 분기 순익이 주당 60센트라고 발표했다.

제너럴일렉트릭(GE)은 지난 1분기 순익이 35억9천만달러(주당 34센트)로 지난해같은 기간의 35억6천달러(주당 33센트)보다 늘어났다고 밝혔다. GE의 주당 순익은 시장의 전망치 33센트를 소폭 상회했다.

맥도날드의 1분기 순익은 주당 1.23달러로 전년 동기의 1.15달러보다 늘어났다.

한국 등 주요 20개국(G20)은 글로벌 금융위기 차단을 위해 국제통화기금(IMF) 재원을 4천300억달러 이상 확충하기로 합의했다.

독일의 기업 경기신뢰도는 지난 3월 109.8에서 이번 달 109.9로 소폭 상승하며 6개월째 오름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독일의 4월 기업경기신뢰도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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