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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면 행복…재활용 의류 모으기
뉴스종합| 2012-04-24 11:43
나누면 행복이 100배가 된다. 헌 옷도 좋다. 신발도 상관없다. 나누고 같이하는 데 의미가 있다. 지난 23일 서울 양천구 양천공원에서 서울 25개 자치구 500여명의 새마을 지도자가 재활용 의류 모으기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렇게 해서 헌 옷, 신발, 이불 등 모두 150t을 모았다. 수익금은 전액 지역 소외계층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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