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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 등근육 공개 “남성잡지 모델 포즈? ”
엔터테인먼트| 2012-04-24 21:12
가수 윤건이 등근육을 공개했다.

윤건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린 김에 등판 사진 하나 더. 발라드 가수의 등판 반전 타투. 다시 가고프다. 그리스 미코노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건은 상의를 탈의한 채 두 팔을 머리 뒤에서 맞잡은 소위 ‘몸짱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탄탄한 등근육과 도마뱀 모양의 타투가 눈길을 끈다. 

사진=윤건 트위터


또 윤건은 두건과 선글라스까지 매치해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그동안 발라드 가수로서 부드러운 모습만 보여줬던 윤건으로서는 파격적인 변신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성잡지같은 포즈”, “부드러운 매력 속에 감춰진 말 근육! 오늘부터 윤건 팬 할래” , “몸짱 스타 또 하나 추가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건은 오는 6월 발매를 앞둔 미니앨범 작업에 몰입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육성연기자so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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